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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면허증을 분실했는데 갱신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분실신고부터 해야 하나요?” 하는 고민이 생기죠.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운전면허 갱신 기간 내라면 분실신고 없이 바로 갱신할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증은 갱신 과정에서 새로 발급되기 때문에, 굳이 재발급 절차를 따로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분실 상태에서도 신분증만 가지고 가까운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시면,
    현장에서 바로 갱신 처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인터넷 갱신은 분실 상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오프라인 방문을 통해 갱신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운전면허증 재발급 신청하기
    운전면허증 재발급 신청하기

    🧾 1종 대형 면허 갱신 시 필수 준비사항과 비용

    1종 대형 운전면허는 일반 2종 보통보다 갱신 절차가 조금 더 까다로운 편입니다.
    갱신 시 반드시 **적성검사(건강검진)**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적성검사 항목은 시력·청력 등 기본 신체 기능 검사이며,
    운전면허시험장 내 건강검진 부스나 지정 병원에서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약 13,000원 내외로,
    ‘분실 후 갱신이든’, ‘기한 만료 전 일반 갱신이든’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갱신 준비물 요약

    • 주민등록증 등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
    • 갱신 수수료 약 13,000원
    • (1종 대형만 해당) 건강검진 결과

    시험장에서는 촬영도 현장에서 진행하므로 별도 사진을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 분실신고, 재발급, 갱신의 차이 확실히 구분하기

    운전면허와 관련된 민원 중 ‘분실신고’, ‘재발급’, ‘갱신’은 헷갈리기 쉬운 개념입니다.
    각 절차를 정확히 이해해두면 다음 번에는 더 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구분상황처리 방법비고
    분실신고 면허증을 잃어버렸을 때 경찰서·시험장 방문 또는 온라인(e-운전면허) 재발급 없이 신고만 가능
    재발급 분실 후 새 면허증이 필요할 때 시험장·경찰서 민원실 방문 분실상태에서 갱신 불가 시 선택
    갱신 정기 갱신 기간 도래 시 시험장 또는 경찰서 방문 분실 상태여도 신분증만으로 가능

    즉, 갱신일이 임박한 경우엔 재발급할 필요 없이 바로 갱신하시면 됩니다.
    갱신하면서 자동으로 새로운 면허증이 발급되니까요.


    ✅ 마무리 TIP

    • 분실상태에서도 운전면허 갱신 가능
    • 단, 온라인 갱신은 불가, 오프라인 방문 필수
    • 1종 대형은 건강검진 필요, 2종 보통은 간단한 적성검사만
    • 비용은 약 13,000원 동일 적용

    한 줄 요약하자면,
    👉 분실 신고 따로 하지 말고 신분증 들고 운전면허시험장 가세요. 바로 갱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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